2020년 콘텐츠 스타트업 세컨찬스 재도전 사업화 지원


스타트업엑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’세컨찬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’을 주관, 융복합콘텐츠분야 재창업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‘세컨더리 챌린지 프로그램’을 6월 29일부터 7월 14일(15:00)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.

COVID-19로 힘들었을 스타트업에게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절호의 찬스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▲인프라지원, 스타트업엑스의 자체 ▲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(멘토링, 데모데이, 투자 지원 및 유치 등)으로 스타트업 육성의 필수 기능을 통합하여, 콘텐츠분야 재창업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특징이다.

글로벌 임팩트 액셀러레이터 ‘스타트업엑스’는 자체 프로그램명 ‘세컨더리 챌린지 프로그램’을 통해 선발 기업의 국내·외 투자 유치 및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

모집 대상은 콘텐츠분야 재창업 기업으로 ▲IoT, ▲뉴미디어, ▲VR/AR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차세대융합콘텐츠 스타트업이며, 지원 규모는 10개 내외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.

대상자 기준은 ▲기준설립일 2017년 6월 9일(당일 포함) 이후인 스타트업, ▲콘텐츠 분야 재창업자(동일 업종의 폐업이력을 가진 대표자가 창업한 3년 내외의 법인), ▲콘텐츠 분양 종사 경력자(대표자가 콘텐츠 동종분야만 5년 이상의 종사 경력이 있고, 퇴사 후 창업한지 3년 이내의 법인만 참가할 수 있다.

이번 프로그램의 지원내용은 ▲사업화 자금 기업당 5천만 원 이내, ▲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, ▲우수 참가기업 중 우수기업에게 최소 1억 원(*프로그램 진행 후 별도 평가)을 스타트업엑스가 직접 투자할 예정이다.

2020년 세컨찬스 프로그램에 참여해 콘텐츠 분야 재도전 스타트업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줄 기회가 될 수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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